공연제작 시물레이션,  
'과정'이  '작품'이 되다

시공간의 한계를 넘어선 
가상 공연제작 방식

가상 공연제작은 발전된 NDI네트워크 방식을 활용하여 출연진과 스태프간의 시공간을 넘어선 협업관계를 구축할 수 있습니다.

배우, 연출가, 디자이너, 기술스태프들이 거주하는 국가와 지역에 관계없이 각자의 연습실과 작업실에서 가상의 극장과 무대를 매개로 연기, 연출, 디자인이 가능하며 이에 따른 기술지원이 실시간으로 제공됩니다. 

그 작업결과로서 가상 프리뷰 공연은 단순히 영상재생의 수준을 넘어, 라이브 공연과 같이 배우간 리액션과 큐 변화에 따른 실시간 송출이 가능하므로, 독립된 공연콘텐츠로서 가치를 지닙니다.

공연제작 시뮬레이션은 장면연출을 가상으로 실험하여 실제 건축공간인 극장에 적용하는 기술로서 배우의 동선, 무대장치, 무대조명, 영상, 음향 등 실제 공연상황과 같은 기술적 조건을 가상으로 구현하고 결정된  최종안을 기획 및 제작에 반영합니다.

공연제작 시뮬레이션과 VR을 접목하고 모션센서와 영상합성 등의 기술을 활용하면, 공연 연습실이 가상공연 제작소로 전환됩니다. 연습실에서 공연 홍보영상과 가상 프리뷰 공연의 제작이 가능하므로, 공연의 작품성과 흥행성을 미리 선보이고 평가받을 수 있습니다. 

라이브 공연의 가치가 극대화 되다.

리우의 가상 공연제작의 기술은 '디지털씨어터(Digital Theater)'를 한층 발전시켜 가상의 극장기술 시스템을 라이브 공연에 오류없이 구현할 수 있습니다. 

무대전환, 조명, 영상, 음향 , 특수효과 등이 서로 연동되는 미디어 이펙트(Media Effect)와 각종 큐시트(Q sheets)의 메모리 작업이 가상공연으로 충분히 테스트 된 후 라이브 공연에서 배우의 연기와 함께 실행됩니다. 

라이브 공연의 수많은 기술적 문제들을 해결하기 위해 대관료 등의 추가비용을 경감할 수 있으며, 드레스 리허설과 공연에 집중하는 효율적인 공연제작 운영이 가능합니다. 이러한 과정중심의 공연제작방식은 작품의 완성도를 높여 라이브 공연의 질적 수준을 최대치로 유지하게 합니다.